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해 신 관광자원 발굴과 치유관광 영역 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해 지난 8월 김대건 신부탄생 기념행사와 연계해 1회 차를 완료했고 오는 10월과 11월에 걸쳐 총 7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.
이어 당진시의 종교문화를 힐링여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족, 청소년,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콘텐츠가 예정되있다고 전했습니다.
참여 및 문의사항은 당진 종교문화 치유여행 길 위로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.
한편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에서는 10월 9일부터 도예가 김종숙 작가의 전시가 개최되고 이번 전시는 도예작품 40여점으로 김대건 신부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제작했으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.